‘진심 보청기’ 브랜드 스토리

저희가 추구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진심 보청기’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정부가 보청기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을 경제적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 보청기 시장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다양한 오해와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찾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고자 합니다.

Chapter 1.

‘진심 보청기’는
누가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청각장애인 청능사’ 오재훈입니다.

저는 선천성 난청으로 인해 지난 30년간 직접 보청기를 착용해왔습니다.
그 시간 동안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함과 아쉬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돕고자 합니다.

늘 당신의 곁에서 함께하는
저희는 ‘진심 보청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오재훈 드림

진심 보청기는
'心'을 들려드립니다.

저희의 목표는 난청이 있는 분들께서
‘보청기’ 만큼은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비싼 돈 주고 보청기를 사용해도 소용이 없다.’ 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그 날까지 저희는 노력할 것입니다.

진심 보청기는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해드린다고 약속합니다.

Chapter 2.

왜 아직까지
이런 브랜드가 나오지 않은 건가요?

그동안 보청기 센터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운영이 일반적이었으며,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전통적인 방식 덕분에 별다른 변화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했고,
그 결과 서비스의 질적 한계와 세대 간 변화에 대한 대응 부족이라는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진심 보청기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넘어,
소비자와 센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고착된 업계 관행을 개선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과제입니다.

Chapter 3.

‘진심 보청기’는
어떤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나요?

1. 가격구조 개선

보청기는 흔히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과 더불어, 정확한 가격 정보를 알 수 없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큰 고민입니다.
온라인 판매가 제한되어 있어 공식적인 가격 공개가 어려운 탓에, A 매장과 B 매장 간의 가격 차이가 크고, 소비자는 어떤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진심 보청기는 지역별 공급망을 직접 확보하여 원가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모든 보청기 브랜드를 정찰제로 운영하여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가격, 믿을 수 있는 선택을 약속드립니다.

2. 인력 및 필수 장비

진심 보청기는 세계 6대 주요 브랜드의 보청기를 모두 취급하며, 모든 센터에 전문적인 소리 조절 인력, 청력 검사 장비, 브랜드별 대여 기기상담실 및 수리실까지 갖춘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청력 상태와 음질에 대한 선호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진심 보청기에서는 브랜드별 시착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찾아드립니다.

3. 40일 체험

“이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 들려면
‘직접 체험’이 답입니다.
소비자들은 고가의 보청기를 구매하더라도 간접 경험(블로그 리뷰, 유튜브 등)에만 의존하여 직접 발품을 팔다보니 구매하더라도 “내가 과연 잘 산 게 맞을까?”라는 찝찝함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진심 보청기는 고객들이 실생활에서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2가지의 브랜드 보청기를 40일 동안 써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단, 분실/도난/완파 등은 책임지지 않습니다.)